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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비스트(BEAST)의 데뷔 음반이 예상 밖의 판매 호조로 소속사가 '싱글벙글'이다.
지난 14일 발매된 비스트 첫 미니음반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는 선주문 5000장에 추가 주문 5000장으로 총 1만장이 제작되고 있다.
인기 가수들도 5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기 어려운 요즘, 신인 가수의 데뷔 음반이 그것도 발매한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은 음반이 총 1만장의 주문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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