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하이바이 마마', 딸 가진 엄마로서 공감…많이 울었다"

  • 등록 2020-02-18 오후 2:12:52

    수정 2020-02-18 오후 2:12:5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딸을 가진 엄마로서 공감이 많이 되고 울었다”고 털어놨다.

김태희(사진=tvN 제공)
김태희는 19일 오후 유튜브에서 생중계된 tvN ‘하이바이, 마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가년 가을 쯤에 이 작품을 처음 만나게 됐다”며 “정말 이런 좋은 메시지를 가진 작품을 함께하면서 내가 대본을 보면서 느낀 깨달음이나 교훈들을 차유리 연기로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담았다. 오는 22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