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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차승원은 2007년 제15회 춘사영화상에서 영화 ‘아들’(감독 장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당시 아들 차노아를 언급했다.
차승원은 “영화 ‘아들’ 찍은 것의 결정적인 계기가 돼준 저희 아들 차노아군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A씨는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이며 차승원이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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