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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는 15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저주인형’의 티저영상 두 가지 버전을 동시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된 티저영상은 퍼포먼스 위주의 영상이다. 영상 속 슈트 차림을 한 빅스 멤버들은 세련된 멜로디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두 번째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메스로 살을 가르는 장면과 맨살에 고리가 걸린 채 줄에 묶여 있는 장면, 칼로 뇌를 찌르는 장면 등 호러영화에서나 볼법한 섬뜩한 장면들이 군데군데 등장해 공포를 안겨 준 것.
빅스는 이미 지난 앨범 타이틀곡인 ‘다칠 준비가 돼 있어’와 ‘하이드’ 등을 통해 아이돌 그룹답지 않은 파격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저주인형’을 통해서도 전작을 뛰어넘는 컨셉의 소화도를 위해 파격 이미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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