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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은 최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아무렇지 않더라`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진원은 지난 2008년 4월 케이블채널 Mnet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의 OST `고칠게`를 통해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고칠게`는 음원 차트에서 장시간 10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으나 그가 정식으로 가수 활동을 한 것은 아니었다.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하우스밴드 드러머 강수호와 기타리스트 정재필 등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원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활발한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곧 인사 드리겠다"며 "발라드의 계절인 만큼 먼저 음악으로 감성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Mnet `성교육닷컴`을 통해 데뷔한 진원은 드라마 `최강! 울엄마`, `빅히트`, 영화 `아들`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