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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경연 프로그램 SBS ‘패션왕 코리아’에서 지일근 디자이너와 파트너를 이룬 티파니는 최근 디자이너와 대립각을 세워 녹화장을 긴장시켰다. 상큼한 ‘눈웃음’으로 팬들을 녹이는 티파니지만, 디자인에서만큼은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보여 ‘블랙 티파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4회 경연 의상제작 과정에서 지일근 디자이너와 막힘없이 의견을 조율하던 티파니는 의상이 완성된 이후 자신이 생각했던 느낌과는 다른 의상을 보고 냉담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지일근 디자이너는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파트너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의상 수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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