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 대비 훈련 /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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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민화 리포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 레바논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에 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레바논은 우리 대표팀과 팬들에 아픔을 준 적이 있다. 대진 추첨 전에도 레바논을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며 "반드시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 이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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