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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상대투수 김선우의 2구째 체인지업를 받아쳐 1타점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쳐냈다.
이로써 조인성은 시즌 96타점째를 기록, 지난 2000년 박경완(당시 현대)이 수립했던 포수 한 시즌 최다 타점(95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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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0-08-24 오후 8:33:19
수정 2010-08-25 오전 7: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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