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해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생애 첫 우승컵에 키스'

  • 등록 2019-08-11 오후 3:05:00

    수정 2019-08-11 오후 3:05:00

[이데일리 골프in=제주 박태성기자] 11일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파72ㅣ6666야드)에서 2019 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2라운드 단독선수 유해란(18, SK네트웍스)이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했다.유해란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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