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횡성군,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회장기 대회는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횡성군 내 횡성베이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회장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는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동호인부를 망라해 전국 23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겨우내 갈고닦은 실력은 겨룬다.
특히, 2017년도에는 ‘경기장 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징계세칙’에 의거, 선수, 지도자, 심판위원, 임원, 단체(팀)의 위반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적용해 클린스포츠를 표방한다.
횡성군은 횡성베이스볼파크 개장 이후 꾸준한 시설 개선과 관리로 야구와 소프트볼 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