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20일 네이버 V앱에서 ‘달려라 방탄! 꽁트 : 고해성사’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주 멤버 지민에 이어 이날 신부 역할은 멤버 슈가의 차지였다. 처음으로 고해성사를 하러 슈가를 찾은 사람은 멤버 진이었다. 진이 “제이홉이란 친구 옆에서 춤을 춘 것”이 죄라고 주장하자 슈가는 “춤을 한 번 보여달라”고 말했다. 진이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자 슈가는 “죄를 사하기 어렵겠는데 이건 중범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고해성사를 한 건 멤버 뷔였다. 뷔는 “민윤기(슈가) 씨에게 죄가 있다”고 털어놨다. 뷔는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다가 칫솔 하나를 변기에 빠뜨렸는데 그게 슈가의 칫솔”이었다며 죄를 고백했다. 슈가는 “어쩐지 칫솔이 마를 날이 없더라”며 당황했지만 뷔의 죄를 사해준다고 말했다.
☞ [오늘의 MC傳②][단독]강호동, JTBC行 추진중…'무릎팍' 뭉치나
☞ '백 투 더 퓨처' 각본가, "스마트폰 만큼은 예측할 수 없었다"
☞ AOA, 日 첫 정규 오리콘 주간차트 2위 ‘최고 성적’
☞ [포토]조안 스몰스 part1, 꿀벅지 살짝
☞ 김종국, 1인 기획사 아닌 마루기획에 새 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