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컴백무대 연습 사진 공개…'귀여워'

▲ 사진=보아 트위터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보아가 컴백무대 연습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아는 30일 트위터에 "나 열심히 첫 방송 준비 중^^ 근데 우리 리노언니랑 나랑 같은 옷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춤 연습을 하고 있는 4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는 보아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댄서 겸 안무가 리노와 똑같은 옷을 입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보아는 노란색으로 염색한 단발 머리에 검정색 탑과 소매없는 하얀 티셔츠, 빨간색 뒷 주머니가 달린 청바지로 코디해 패션감각을 뽐냈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보아언니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컴백 빨리하세요. 목 빠지겠어요", "리노 씨도 참여하는군요. 진짜 기대됩니다. 연습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으로 보아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었다.

한편 보아는 정규 6집에 수록된 곡 `옆사람`과 `게임`의 음원을 공개했고 내달 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또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는 내달 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