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1일, 금) 밤11시에 방송되는 Mnet ‘고등래퍼’ 최종회에서는 지난 4개월의 대장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고등래퍼의 마지막 순간, ‘파이널 매치’가 방송된다.
지난 주 ‘1대1’ 배틀을 통해 김규헌, 김선재, 마크, 이동민, 조원우, 최하민이 파이널 행을 확정지은 모습이 전파를 탔으며, 최강 우승후보인 양홍원과 최하민의 ‘1대1’ 배틀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파이널 무대에 서는 출연자들은 한 치의 후회도 남기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는 후문. 씨스타 효린, 레드벨벳 슬기, 던밀스, 넉살, 베이빌론, 서사무엘, G2 등 초호화 피처링 군단의 지원 사격을 받아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알려진 대로 이번 무대를 통해 배출될 ‘고등래퍼’ 우승자는 ‘힙합의 대부’ 타이거JK가 프로듀싱한 음원 출시 특전을 받게 된다. 이번 파이널 무대에도 타이거JK가 직접 심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어떤 심사평을 내놓을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Mnet ‘고등래퍼’는 오늘 밤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