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Billboard)는 13일(현지시각)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해 “뮤직비디오가 ‘강남스타일’의 이면을 보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덜 재밌는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또 “‘강남스타일’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 뮤직비디오에서 친숙한 얼굴들을 볼 수 있다”며 “옐로우 가이을 맡은 방송인 유재석과, 엘리베이터 가이였던 방송인 겸 사업가 노홍철이 그들이다”라고 전했다.
또 가인에 대해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은 현아에 이은 싸이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스타”라며 “한국의 섹시 가수인 가인이 성공을 거둔 솔로 곡 ‘피어나’는 지난해 10월 빌보드 차트 ‘케이팝 Hot 100’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전했다.
빌보드 가인-유재석-노홍철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유재석, 노홍철도 같이 흥해라”, “자랑스럽다”, “모두 다 대박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싸이 `해프닝` 콘서트 사진 더보기
☞ 대통령 취임 참석, 싸이 귀국 사진 더보기
☞ 가수 싸이 귀국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英일간지, "싸이 '시건방춤' 집중분석..말춤 광풍 재현?"
☞ 싸이 '젠틀맨' 4천만 뷰 육박..UK 차트 61위
☞ '젠틀맨' 싸이의 용기·패기·똘끼
☞ 싸이 '젠틀맨', 유튜브 기록 저스틴 비버도 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