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日 인기 예사롭지 않다..8만석 매진

  • 등록 2012-07-25 오후 5:26:10

    수정 2012-07-25 오후 5:26:10

유키스(사진=NH미디어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예사롭지 않은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키스는 지난 7월 초부터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등 9대 도시 투어 중이다. 25일 유키스 소속사 엔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이 투어의 8만여 석은 모두 매진됐다. 또 현지에서 발매된 앨범 모두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키스가 이번 일본 투어와 앨범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 제대로 인지도를 높였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키스를 눈여겨봐 달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오는 28일과 29일 도쿄 NHK홀에서 일본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유키스는 이에 앞서 25일 세 번째 싱글 ‘디어 마이 프렌드(Dear My Friend)’를 발매한다. 이후 9월5일에는 일본 가수들에도 꿈의 무대인 부도칸에서 또 한차례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국내 컴백은 9월 중순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