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농구토토 스페셜+11회차 `모비스, 전자랜드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 등록 2013-01-23 오후 5:36:43

    수정 2013-01-23 오후 5:36:43

[스타 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4일(목)에 펼쳐지는 울산모비스-인천전자랜드(1경기), 전주KCC-부산KT(2경기)전 등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모비스-전자랜드전에서 모비스의 우세를 전망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모비스는 70~79점대가 40.45%로 1순위를 차지했고, 원정팀 전자랜드는 69점 이하가 39.63%로 가장 많이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2위와 3위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전자랜드에게 1승2패로 밀리고 있는 모비스의 반격이 전망됐다. 양팀 모두 올 시즌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10경기를 보면 모비스는 8승2패, 전자랜드는 4승6패로 모비스가 한층 더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며 “평균득점에서는 전자랜드가 높은 점수대를 보이고 있지만, 모비스의 안방 실점률은 64.6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최근의 좋은 분위기를 발휘할 수 있다면 낮은 점수대가 형성될 수 있다” 고 말했다. .

스포츠토토가 준비한 스페셜+ 11회차 두번째 경기에서는 원정팀 부산 KT가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42.74%로 나와, 69점 이하가 58.23%로 1순위를 차지한 최하위 KCC의 고전이 예상됐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삼성에게 대승을 거두며 기나긴 연패의 늪에서 빠져 나온 KCC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5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10경기 중 4경기가 5점차의 박빙승부였다” 며 “상대전적에서도 KCC가 1승2패로 뒤지고 있지만, 오히려 맞대결 평균 득점에서는 KCC가 72.7점으로 69.7점을 기록한 KT에게 앞서 있을 뿐 만 아니라, KCC가 패한 두 경기에서도 한차례의 연장승부와 한차례의 2점차 승부가 있었기 때문에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 고 조언했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4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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