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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의 첫 미니앨범 ‘울랄라센세이션’(ULALA SENSATION)은 파트1의 ‘어바닉’(Urbanic), ‘울랄라’, ‘아름다운 밤’ 등 3곡, 파트2의 ‘다 쓰고 없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 ‘웨딩 싱어’(WEDDING SINGER), ‘난 행복해’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슈퍼스타K3’ 우승에 걸맞은 데뷔 앨범을 위해 가요계 최고 제작진과 만남을 주선했고 그 중에서도 울랄라세션의 색깔에 꼭 맞는 아티스트들이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싸이와 언타이틀의 유건형, 듀스 출신 이현도, t윤미래 등이 참여했다.
‘웨딩 싱어’는 울랄라세션이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 퀸시 존스의 곡을 리메이크했으며 결혼을 앞둔 멤버 김명훈의 스토리를 담았다.
발라드 타이틀곡 ‘다 쓰고 없다’는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이 불러 화제가 된 ‘서쪽 하늘’의 작곡가 윤명선과 또 다른 히트 작곡가 이규현이 뭉쳐 만든 곡이다.
미니앨범 파트1은 오는 10일, 파트2는 17일 각 파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이 공개된다. 음반은 17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