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5인 5색 여행 패키지 출시 ‘멤버들 직접 구상’

그룹 샤이니가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샤이니가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 C&C가 지난달 30일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각 멤버들이 여행했던 루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여행 패키지의 일정은 샤이니 멤버들이 직접 구상한 것으로, 온유의 태국 끄라비, 종현의 일본, 키의 영국 런던, 민호의 영국 축구 기행, 태민의 스위스 일정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 각 멤버들이 갔던 장소를 방문하거나 참여했던 활동들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번 상품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되었던 MBC 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이 화제가 되면서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샤이니 멤버들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일정 그대로를 만날 수 있어 팬들은 물론 여행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샤이니 서프라이즈 베이케이션(SHINee SURPRISE VACATION)’ 여행 패키지는 SM C&C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 (www.tourexpress.com)와 SMTOWN TRAVEL 홈페이지(www.smtowntravel.com)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