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율(오른쪽 아래 작은 원)과 초코파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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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다원문화복지재단에서 제작·후원하는 안율과 초코파이브(임나영, 정혜인, 김가빈, 이예서, 박시현)가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트롯 가수 안율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애쓰는 기부봉사 소녀단 초코파이브는 오는 18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LG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안율과 초코파이브는 이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위한 음원 ‘난리났네 난리났어’ 발매도 예정하고 있다. 안율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키즈돌 초코파이브와 음원을 완성했다. 이들은 음원수익금과 행사비를 기부해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
초코파이브는 앞서 지난 11일 강원도 철원군 보건소에서 진행한 ‘건강증진 UP 행사’에서 어르신 100여명에게 트롯 노래 안무 즐거움을 선사하는 재능기부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