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배우 최민수, 씨스타 효린, B1A4 산들,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흑인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자주인공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효린이 딱 내 스타일이다”며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화요비 씨는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라며 전 여자 친구 화요비를 언급했다.
또 “방송에서도 모든 무대에서 (화요비와)뽀뽀를 했다”면서 “서로 너무 좋아서 한 거다. 헤어질 줄도 몰랐고 헤어지고 나서도 이런 자리가 생길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슬리피와 화요비는 1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결별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소녀시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이파니, “문근영과 동갑… 비주얼은 내가 낫다”
☞ 이파니, “두 달 만에 30kg 체중 감량… 비결은 마사지”
☞ ‘예체능’ 허재, “강호동 왜 자꾸 포워드로 기어나와” 독설
☞ ‘신아일보’ 이재포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특종 보도했다”
☞ 에릭남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 받아가…”
☞ 개그맨 이재포,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 변신 "취재 가면 몰카인 줄"
☞ 에릭남, “아만다 사이프리드 재밌고 유쾌해” 인형 미모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