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존박과 하모니로 `화려한 컴백`

  • 등록 2012-06-15 오후 6:27:23

    수정 2012-06-15 오후 6:27:23

▲ 윤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윤하가 4집 앨범 수록 곡 ‘우린 달라졌을까’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화려한 컴백을 했다.

15일 0시 공개된 ‘우린 달라졌을까’는 공개 직후 벅스와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다음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오흐 6시 현재도 벅스와 네이버뮤직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린 달라졌을까’는 윤하의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수록곡으로 이별에 대한 후회를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윤하와 동갑내기 존박의 하모니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윤하와 존박은 이별한 두 남녀의 심리를 담담하게 주고받듯 노래했다.

팬들은 “너무나 공감 가는 가사에 울컥 하는 마음이 들었다”, “마치 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가사가 최고”, “윤하와 존박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우러진다”. “기대 이상이다”, “윤하와 존박, 정말 너무 멋진 하모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슈퍼소닉’은 오는 2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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