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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김수현 씨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8억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뉴스엔은 복수의 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말을 빌려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회당 8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눈물의 여왕‘은 16부작 드라마. 해당 드라마로 김수현은 128억을 받았다는 것이다.
’눈물의 여왕‘은 5.9% 시청률로 시작해 14.1%까지 상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