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오늘(5일) 신곡 ‘끌림’ 티저 이미지 공개

  • 등록 2017-12-05 오후 3:45:05

    수정 2017-12-05 오후 3:45:0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양파가 5일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5일 소속사 RBW는 오는 8일 발매하는 양파의 새 싱글 ‘끌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끌림’은 작곡가 김도훈과 양파가 직접 손을 잡고 만든 브리티시 발라드 곡이다. 8비트의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졌으며 양파는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양파는 지난 2012년 미니앨범 ‘투게더(Together)’ 이후 이번 신곡을 발매하며 약 6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양파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찾아가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양파의 새 싱글 ‘끌림’은 오는 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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