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남자친구?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

  • 등록 2015-02-12 오전 10:18:48

    수정 2015-02-12 오전 10:18:48

예원(사진=앳스타일)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앳스타일(@star1)은 예원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예원은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잘라 말하며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으라는 말이 있다. 지금이 딱 그 시기”라고 답했다. 이어 “남자친구보다는 방송을 더 열심히 할 때”라고 덧붙였다.

또 예원은 “연애하고 싶을 나이가 아니냐”는 물음에 “오히려 예전이 더 외롭고 연애하고 싶었다”며 “요즘은 스케줄도 많고 피곤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하다”고 답했다.

예원은 베네피트와 함께 핀업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앳스타일 3월호에는 예원의 솔로 활동과 예능 에피소드, 그리고 쥬얼리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실린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예원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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