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주영대표, '친환경 골프장 조성'

  • 등록 2017-03-17 오전 11:26:39

    수정 2017-03-17 오전 11:26:39

[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R&A(영국왕립골프협회)가 1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 및 관리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작년 중국과 태국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세미나는 올해 국내외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골프장 대표, 코스 개발자, 설계가, 지배인 및 코스관리팀장 등 관련 단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R&A 지속가능성 담당 이사 스티브 아이작(Steve Isaac)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골프코스의 지속가능한 개선과 관리 솔루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적절한 골프 코스 개발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경제적, 환경적 및 사회적 영향에 대해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도미닉 월(Dominic Wall) R&A 아시아·태평양 디렉터도 “R&A는 골프 시설의 지속가능성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 세미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모범 사례를 수립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R&A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회 디오픈을 주관하고 있다. 최근 2017년 한국오픈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디오픈 본선 출전권을 부여하며 침체된 국내 남자 골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백주영 조경사업자협동조합 대표가 친 환경적인 골프장을 예를 들어 지속가능한 골프 코스 리노베이션 및 유지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