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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슈퍼스타K 2016’ 출연 당시 제2의 버스커 버스커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밴드다. 지난 3월 10일 첫 번째 선공개곡 ‘마이 웨이’에 이은 ‘너의 손잡고’는 ‘슈퍼스타K 2016’에서 용감한 형제로부터 “‘벚꽃엔딩’을 뒤이을 곡”이라는 극찬을 얻었던 곡이다.
‘너의 손잡고’는 코로나 보컬 이인세가 논산훈련소 시절 따듯한 봄을 기다리며 작곡한 노래다. 방황하던 삶에 따뜻한 날이 오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버스킹 밴드로 정식 데뷔 이전부터 실력과 열정을 인정받아온 코로나는 보컬 이인세, 베이스 천혜광, 드럼 최휘찬, 세션 기타리스트 장민우로 구성됐다. 지난 2013년 결성 이후 꾸준한 버스킹과 자체제작으로 만들어진 데모앨범으로 인디밴드로서 다양한 행보를 이어왔다. ‘슈퍼스타K 2016’에서는 톱5까지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