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달려라 방탄’ 7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의 주제는 ‘실미도 특집’이었다. 멤버들은 이날 게임을 위해 레드팀과 블랙팀으로 나눴다. 레드팀은 정국, 뷔, 랩몬스터, 진이었고 블랙팀은 지민, 슈가, 제이홉이었다.
방탄소년단은 강원도 인제의 서바이벌게임장에 도착했다. ‘실미도 특집’의 주제는 서바이벌이었다. “가을소풍이라더니 서바이벌 게임이 뭐냐”며 투덜거리던 멤버들은 서바이벌장에 도착하자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뷔는 “서바이벌게임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무승부였던 방탄소년단은 다음 게임인 보물찾기로 승부를 가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달려라 방탄’ 다음편 보물찾기를 예고하고 끝났다.
▶ 관련기사 ◀
☞ 클라라 컴백 선언..악플과 선플의 간극, 팬심은 어디로?
☞ 나인뮤지스, 웨딩드레스 여신 변신 '고혹미 터졌다'
☞ 로이킴, 이번엔 겨울이다… ‘시즌송’ 히트 기대
☞ '슈가맨'의 탈꼴찌는 언제가 될 것인가
☞ [포토]니키타 클래스투룹 part3, 샤워후 수건만 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