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6일 조직위원회 16층 영상회의실에서 스타스포츠(대표 정원조)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공식사용구 후원협약식을 열었다.
스타스포츠는 이번 후원계약 체결로 해당 부문 독점공급권과 공식후원 명칭,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지난 6월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풋살 공인구에 이어 내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도 축구 공인구를 공급하게 된다.
이날 스타스포츠 조주형 영업총괄상무는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축제에 공식공급업체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한국브랜드의 공을 가지고 하는 대회이니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한국팀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0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연속으로 축구 공인구를 공급하게 된 스타스포츠는 이날 내년 아시안게임에 사용될 공인구 ‘뉴폴라리스 500AG‘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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