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경 소속사 떼아뜨로는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임태경과 쥬에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태경과 쥬에는 동료일 뿐 사적인 만남을 갖지 않았고 두 사람 모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 정정기사 보도를 요청할 것이며 강경대응을 불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열애설에 주에는 트위터를 통해 “임태경님 팬 여러분 죄송하게 됐습니다. 저 아닙니다. 당황해서 처음엔 그냥 웃었는데 갈수록 검색어 일위까지 하고 일이 너무 커져서 메시지 남겨요. 오해 마세요. 공연에서 열심히 앙상블로 활동했을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홍보성으로 제가 그런 거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고 있어요. 저 아닙니다. 좋은 무대 위해 열심히 공연했고. 폐를 끼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 2014 서울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한혜진에 사과, “재혼 오해받게 해… 미안하다”
☞ 성시경 이제니 언급, “정말 매력적… 그 시대 손연재 느낌”
☞ 박재정-박시환, 클라라와 화보 ‘시크+섹시 커플’
☞ 이영애 생방송 출연, “설레고 부끄럽다” 단아한 자태
☞ 슈스케 박시환, “백만불짜리 고음” 극찬 세례
☞ 슈스케 탈락자 임순영, “외모지상주의에서 얻은 승리”
☞ [포토]‘서울패션위크’ 블락비, 지코 ‘런웨이 등장’ 시선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