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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태 선생님과 이루 이야기는 거절합니다"
작사가 최희진 씨가 자신의 옛 연인 이루와 아버지 태진아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한동안 이들 부자와 낙태설 등으로 진실게임을 벌였던 것과 달리 두 사람을 `피해자`라고 못박은 점이 눈길을 끈다.
최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미니홈피 초기화면에 "부탁드림. 태 선생님과 이루 이야기는 거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최희진은 "그분들은 저 때문에 맘고생 하실 대로 하신 분들"이라며 "이미 제가 다 거짓말을 했다고 했는데 뭐가 그리 또 궁금하냐?"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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