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윤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 23일 SNS에 남편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TV 화면에 정체불명의 중국어가 적혀 있는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불법 스트리밍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관련자분들 및 모든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같은 업계 사람으로서 더 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배윤정은 “앞으로는 절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하며 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