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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팬덤 앱 ‘스타플레이’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총 2주간 ‘최고의 아이돌 리더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갖춘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이 이번 투표에서 총 41.53%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은 멤버들을 배려하고 살피는 남다른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어왔다. 진진은 4년이라는 연습 기간 동료들을 살뜰히 챙기는 리더 역할을 도맡아왔으며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공식적인 아스트로의 리더가 되어 멤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조용하면서도 묵직하게 리더로서의 몫을 해내고 있다.
아스트로 내에서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는 진진은 허스키하고 굵은 목소리로 출중한 랩 실력을 뽐내며 그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트로 앨범에 수록되는 곡들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 진진은 감각 있는 랩 메이킹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 5월 발매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게이트웨이)’에 자작곡 ‘빛이 돼줄게’를 수록해 그만의 역량을 극대화하며 작사, 작곡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투표에서 아스트로의 진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RM이 2위를 차지했고 빅톤의 강승식과 에이티즈의 홍중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11월 5일까지 ‘단발이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은? ’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