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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2PM 전 멤버 박재범의 영화 촬영이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재범의 촬영 일정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영화 내부에서도 공유되지 않을 만큼 극비 사항이다. 금주 중 촬영이 시작된다는 사실만 알려졌을 뿐이다. 영화 측은 현재 크랭크인 날짜와 간담회 개최 여부를 놓고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재범은 영화 측에서 마련한 사무실에서 대본 연습 등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지난 18일 가족들과 함께 입국,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