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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ENA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정동원은 중학교 2학년 캐릭터를 맡았다며 “내가 중학교 2학년일 때 촬영했는데 나이가 똑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극중에서 짝사랑하는 모습도 보인다며 “대부분의 중2 모습을 다 담아낸 것 같다”면서 “내 친구들과도 비슷한 면도 있고 재밌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ENA와 ENA PLAY에서 4일 오후 9시 동시 방송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