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형만 "재혼 아닙니다" 결혼사진 공개

  • 등록 2011-11-15 오후 2:22:07

    수정 2011-11-15 오후 2:22:07

▲ 최형만 웨딩사진(사진=아이다모)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개그맨 최형만(44)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형만은 웨딩사진에서 신부의 뒷모습만 공개했다. 연예인이 아닌 신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최형만은 '책 읽는 개그맨'으로 성대모사와 모창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최형만은 오는 25일 7세 연하의 신부와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백주년기념교회에서 평생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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