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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강예원이 7년 만에 CF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강예원은 여행사 넥스투어와 모델계약을 맺고 최근 태국으로 촬영을 다녀왔다.
강예원은 그동안 몇몇 CF에서 얼굴을 내비치기는 했지만 메인모델을 맡은 것은 지난 2003년 제과사 CF 이후 처음이다.
강예원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외국 남성 모델과 호흡을 맞춰 코믹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강예원의 코믹 연기에 현지 스태프들도 웃음을 참기 힘들어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 강예원은 `하모니` 촬영 이후 제대로 휴가를 갖지 못해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태국에서 광고촬영을 하며 휴가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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