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갑 중의 갑 로펌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준상은 갑들의 속물 근성을 풍자하는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와 허당 사이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완벽히 이해시키며 호평을 받고 있다.
6일 오전, 유준상의 소속사 측은 유준상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세트 장 곳곳에 앉아서 열심히 써보기도 하고, 읽어보면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판석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인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풍문으로 들었소’ 13회 예고에서도 서봄이 한정호 앞에서 친정에 대해 험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정호의 분리 정책이 통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 관련기사 ◀
☞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전 "힘들고 괴롭다" 도피 심경 토로
☞ 엑소, 6일 컴백 스페셜 생방송 '롤링페이퍼-비하인드 영상 공개'
☞ 하니, "성형의혹 받아" 3D 메이크업 공개 '흔녀→훈녀'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4월6일
☞ '학교' 강용석vs전현무, 끝없는 라이벌전 '이번엔 영어대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