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데뷔 4개월 만에 '아이돌 전쟁터' 치킨광고 모델 발탁

  • 등록 2013-08-29 오후 2:08:18

    수정 2013-08-29 오후 2:08:18

걸그룹 GI가 모델로 나선 치킨&맥주전문점 94번가 광고(사진=심통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시걸그룹 GI(지아이)가 데뷔 4개월 만에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GI는 최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치킨&맥주전문점 ‘94번가’의 새로운 광고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GI는 특유의 보이시콘셉트가 아닌 발랄하고 귀여운 여느 걸그룹과 같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하연, 원캣, 아람은 긴 머리의 가발까지 쓰고 있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GI를 모델로 낙점한 94번가는 굽네치킨에서 만든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치킨&맥주전문점이다. 최근 들어 치킨 광고에 정상급 인기를 누리를 아이돌 그룹들이 연이어 모델로 등장하는 상황에서 신인 걸그룹이 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GI는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너때문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