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4년만에 컴백..25일 음원 공개

  • 등록 2011-03-22 오전 11:25:59

    수정 2011-03-22 오전 11:25:59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양파가 4년만에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양파가 김도훈 작곡가와 손잡고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5월 이후 약 4년만의 새 앨범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아파 아이야`를 비롯해 `너라면 좋겠어`, `본 아뻬띠`, `그 때 그사람`, `친구야` 등 총 5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아파 아이야`는 김도훈이 작곡, 휘성이 작사를 맡은 팝발라드곡이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여인의 감정이 담겨있다. 양파의 애절함과 호소력 있는 보컬이 더해져 슬픔이 느껴지는 노래다.

또 `본 아뻬띠`는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피처링에 참여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파는 25일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내달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