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최근 bnt와 발리 물리아 리조트에서 화보 촬영을 통해 하루 속 자연스러움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정일우는 네추럴한 올 블랙 니트 의상을 입고 강렬한 레드컬러의 스포츠카에 탄 채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자유로움을 연출하는가 하면 룸 내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보다 좋은 화보를 위해 상의탈의를 하는 등 진지한 태도와 함께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발리 물리아리조트를 비롯해 게와카 파크, 울루 와투 사원 등 다양한 곳에서 진행된 화보에 어느 장소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 묻자 “울루 와투 사원에서 촬영할 때 석양이 졌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는다. 분위기도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예뻐서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웃음)”라며 SNS에 올린 절벽 영상을 보여주는 모습에 영락없는 ‘팬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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