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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후드’는 8일(현지시간)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BAFTA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조연상(패트리샤 아퀘트) 등 주요 3개 부문을 석권했다. ‘보이후드’는 한 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링클레이터 감독은 한 인물을 매년 15분씩의 분량을 12년에 걸쳐 찍었다.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에서도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보이후드’는 이로써 오는 22일 열리는 아카데미상 수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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