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흑역사 공개 "여자 아이돌이 패스트푸드점서 홀로...?"

▲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의 흑역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보람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의 흑역사(숨기고 싶은 과거의 일을 가리키는 신조어)가 공개됐다.

보람의 동생 우람은 최근 MBC 에브리원 ‘우람씨네 가족 캠프’에 출연해 언니 보람의 흑역사를 폭로했다.

우람은 언니 보람이 장 보러 가기 전 지각을 하자 화가 나 티격태격 말다툼을 시작했다. 심지어 아버지 전영록이 와도 두 자매의 말싸움은 이어졌다.

그러던 중 우람은 “언니가 예전에 혼자 패스트푸드점에서 치킨을 먹은 적이 있다”며 보람의 숨기고 싶은 과거를 털어놨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설마 연예인이 패스트푸드점에서 혼자 식사를?”, “예전에 통통하긴 했었지”, “애교로 봐주자”, “역시 연예인도 다 같은 사람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람이 속한 티아라의 유닛 큐비에스(QBS)는 지난달 26일 첫 번째 일본 싱글앨범 ‘바람처럼’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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