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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제 눈에선 뜨거운 감사의 눈물이 흐르고 있다”며 “오늘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한 제 노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벅스 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데뷔 16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 벅스의 종합차트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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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는 앞서 자신이 부른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지난 2009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곡으로 헌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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