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끝나면 단추 다 풀고 처음부터 다시 끼울래"

  • 등록 2012-03-30 오후 9:11:43

    수정 2012-03-30 오후 9:11:43

▲ 구자명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구자명이 음악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소망했다.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 MBC드림센터에서 예능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구자명과 배수정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구자명은 향후 계획에 대해 “‘위탄’으로 첫 단추를 너무 수월하게 끼웠다. 다시 풀고 처음부터 제대로 끼워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구자명은 “‘위탄’을 하면서 처음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해봤고 음악하는 분들 앞에서 평가받는 것도 처음이었다. 너무 큰 경험들을 먼저 해서 작은 경험들부터 차곡차곡 쌓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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