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치스타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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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유병훈이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 3편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에이치스타컴퍼니에 따르면 유병훈은 단막극 스테이지 2019 ‘개 같다 거지같다 아름답다’ (극본 김지훈, 연출 임태우), ‘내 연적의 모든 것’ (극본 김보겸, 연출 안국진), ‘인출책 (극본 정수훈, 연출 이태곤)에 출연한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CJ ENM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하는 신인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의 공모전에서 164:1 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올해 ‘드라마 스테이지’는 인공지능, 보이스피싱, SNS 등 사회상을 담은 다채로운 소재와 블랙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이 준비돼 있다.
유병훈은 OCN 드라마 ‘손 the guest’, JTBC 단막극 드라마 ‘탁구공’ 등에 출연했다. 곧 방영될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에이치스타컴퍼니㈜에는 성병숙, 황수정, 류성현, 주석태, 배정화, 문형주 , 도유재 , 이승현, 장문정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