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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패션 전문가 조지 홀린스(George Hollins)는 지난 5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2021 AAA’(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한 아티스트들의 레드카펫 패션에 대한 영상을 올려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그는 ‘2021 AAA’에 참석한 차은우, 세븐틴, 강다니엘, 에스파 등 스타들의 의상과 스타일링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킹덤을 언급하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킹덤이 각 역사 속의 왕국을 뜻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렇게 그 왕국의 느낌을 과하게 낸다는 부분에서 이 스타일링이 이해가 간다”고 킹덤의 세계관까지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킹덤은 오는 14일 데뷔 300일을 기념해 전 세계 킹메이커(팬덤명)와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