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 |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 2021’)에 출격한다.
GF엔터테인먼트는 1일 “킹덤(무진·루이·단·치우·아서·아이반·자한)이 1일 오후 7시 ‘뮤콘 2021’ 쇼케이스에서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킹덤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카르마’(KARMA)와 수록곡 ‘이터니티’(ETERNITY)로 K팝 팬들을 만난다. ‘뮤콘 2021’에서 킹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덤 ‘킹메이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킹덤은 ‘7왕국에서 온 7명의 왕들’이란 의미의 팀명이다.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통해 ‘판타지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올해 데뷔한 국내 남자 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진입, ‘4세대 아이돌’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킹덤은 오는 21일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