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야구토토 랭킹17회차, `두산, SK, 넥센 다득점 예상`

  • 등록 2012-05-15 오후 4:06:15

    수정 2012-05-15 오후 4:06:15

[이데일리 스타 in 스포츠팀]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5월 16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두산, SK, 넥센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두산(53.58%), SK(42.57%), 넥센(40.80%)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한화(29.94%)와 삼성(22.99%)은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15.97%), 넥센(14.58%), 두산(13.84%)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KIA(10.50%)와 삼성(9.33%)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타율 공동 1위 두산(0.280)과 강정호, 박병호 등의 활약에 힘입어 득점1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의 다득점이 예상됐다"며 "반면 삼성은 팀 자책점 2위(3.75)의 탄탄한 마운드와 달리 타선은 다소 기복이 있어, KIA를 상대로 저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게임은 두산-한화, SK-LG, 삼성-KIA, 롯데-넥센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시작 10분 전인 5월 1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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