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두산(53.58%), SK(42.57%), 넥센(40.80%)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한화(29.94%)와 삼성(22.99%)은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타율 공동 1위 두산(0.280)과 강정호, 박병호 등의 활약에 힘입어 득점1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의 다득점이 예상됐다"며 "반면 삼성은 팀 자책점 2위(3.75)의 탄탄한 마운드와 달리 타선은 다소 기복이 있어, KIA를 상대로 저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