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워너비 소속사 관계자는 이데일리SPN에 “김진호와 김용준이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채동하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뭐라고 하셨느냐`고 되묻는 것 외에는 말을 잇지 못했다. 믿지 못하는 듯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후 김진호와 김용준이 매니저들의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2009년 11월 솔로 정규앨범 `에세이`를 발표하는 등 활동을 해왔으나 27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 관련기사 ◀ ☞경찰 "채동하 사망 확인…매니저 신고" ☞`자살추정` SG워너비 출신 채동하는 누구? ☞채동하 자살 소식에 팬들 `슬픔`·`충격`…"명복을 빈다" ☞`SG워너비` 출신 채동하,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