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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가수 양파가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OST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를 부른다.
양파가 참여할 '캔 유 히어 미'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 세련된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룹 JYJ의 시아준수가 `천국의 눈물`에서 한국 군인 준 역을 맡았으며 시아준수 외에도 윤공주, 이해리, 정상윤, 전동석 등이 출연한다.
제작 관계자는 "양파의 애절한 목소리와 뮤지컬의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OST를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